서울 소상공인 1천만 원 마이너스 통장 '서울형 안심통장' 2차 접수 시작(신청바로가기)

서울 소상공인 1천만 원 마이너스 통장 '서울형 안심통장' 2차 접수 시작(신청바로가기)

서울시가 소상공인을 위한 최대 1천만 원 규모의 마이너스 통장 상품인 ‘서울형 안심통장’ 2차 시범 운영 접수를 2025년 8월 4일부터 단 4일간 실시합니다.

이번 공고는 뉴스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지원 혜택으로, 아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금지원 수단입니다.

지금부터 서울 안심통장의 개요, 신청 대상, 신청 방법, 그리고 신청 링크까지  정리해드릴게요

 

서울형 안심통장이란?

서울형 안심통장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하여 만든 소상공인 전용 마이너스 통장 상품입니다.

사업 운영 자금이 필요한 영세 자영업자가 시중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주요 혜택

✔ 최대 1천만 원까지 비대면 신청 가능

✔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인출 및 상환

✔ 사용 기간만큼만 이자 부담

✔ 금리 약 4%대 (카드론보다 훨씬 낮음)

✔ 1영업일 이내 대출 승인 완료

2차 시범 운영 신청 정보

📅 신청 기간

2025년 8월 4일(월) ~ 8월 7일(목)까지 단 4일간

👥 모집 인원

총 500명, 선착순 시범 운영 대상자 선정

📢 선정 결과 발표

2025년 8월 11일(월) ~ 8월 12일(화), 개별 안내 예정

신청 자격 조건

서울 안심통장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소재 사업장 보유

✔ 개업 1년 초과된 개인사업자

✔ 나이스 신용점수 600점 이상

✔ 최근 3개월 매출 200만 원 이상 또는 연매출 1천만 원 이상

✔ 1차 안심통장 기보유자는 제외

 

신청 방법

1. 네이버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 검색  서울신용보증재단 바로가기 

2. 홈페이지 접속 → ‘사업 안내 바로가기’ 클릭

3. ‘2차 서울형 안심통장 시범운영’ 배너 클릭

4. 설문 참여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5. 본인 정보 입력 후 설문 제출

선정된 분에 한해 모바일 앱을 통해 본 대출 신청 절차가 진행됩니다.

이용 가능한 은행

✔ 우리은행

✔ 하나은행

✔ 카카오뱅크

✔ 토스뱅크

※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

주의사항

서울 안심통장은 신용보증재단 보증 기반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입니다. 신중히 판단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 상품은 일반 신용대출보다 보증기관이 90% 보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은행에서도 손실 위험 없이 대출이 가능해집니다.

서울형 안심통장, 지금이 기회입니다

아직까지 뉴스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이 혜택은 아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4일간의 짧은 접수 기간, 500명 한정 시범 운영이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서울형 안심통장은 서울시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 정책입니다.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활용도도 높기 때문에 사업 운영에 자금 유동성이 필요한 분이라면 꼭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